주호민 아내 부인 배우자 아동학대 논란 혐의 근거 특수교사 프로필 인스타 이름 나이 직업
주호민 아내, 직업부터 논란까지…최근 근황 정리해봤어요!
웹툰계의 스타, 주호민 작가님!
‘짬’, ‘신과함께’ 등 히트작으로 유명한 주호민 씨는 방송과 스트리머 활동까지 섭렵하며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죠. 그런데 그의 개인사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특히 최근 이슈와 맞물려 아내 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인데요.
그래서 이번엔 주호민 씨의 아내분에 대한 이야기부터 최근 논란까지, 쏙쏙 정리해봤습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
주호민 아내 한수자 씨, 어떤 사람일까?
주호민 씨의 배우자는 한수자 씨입니다.
두 분은 2010년에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알고 보니 한수자 씨도 미술과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신다고 해요. 정확히는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책 작업을 주로 하신다고 하니, 예술가 부부인 셈이죠. 🎨
두 분이 처음 만난 계기도 참 예술적이에요! 미술관에서 벽화 작업을 하다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호민 씨가 예능이나 방송에서 종종 “아내 덕분에 그림에 더 열심히 하게 됐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죠.
한수자 씨의 나이는 구체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주호민 씨와 몇 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호민 씨가 43세(1981년생)이니, 비슷한 또래로 추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호민 아내의 직업과 특수교사 논란 연관성은?
사실 최근 주호민 씨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뉴스에 등장하면서, 그의 아내분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아들의 아동학대 사건 때문인데요.
주호민 씨 부부의 장남은 자폐성 장애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2022년, 아들이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수업을 듣던 중 특수교사 A씨에게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고 판단한 주호민 부부는 A씨를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사건의 시작은 아들의 외투에 넣어둔 녹음기에서 교사의 비아냥, 부적절한 언행 등이 녹음된 것이 계기였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1심에서는 교사의 유죄가 인정됐고,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교사 측은 항소했고, 양측 모두 법적 공방을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한수자 씨, 재판에서 직접 심경 밝혀
특히 최근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는 한수자 씨가 직접 발언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피고인 측이 "아이의 지능이나 장애 특성을 이유로 학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가장 가슴 아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들이 불안증세와 강박으로 힘들어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부모로서 지옥 같은 마음이었다"며 "그저 말 못하는 아이를 지키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수교사 측에서 "녹음을 하기 전 교사와 먼저 상담했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장애아동이 처한 현실을 모르는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해집니다.
논란 속 주호민 가족, 현재 상황은?
현재 주호민 씨의 아들은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장애 혐오 시선이 더해지며 많은 장애 아동 부모들이 상처를 입었다는 점 역시 재판에서 언급됐습니다.
주호민 부부는 법원에 현명한 판단을 요청하며 아이의 입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부탁한 상태입니다.
사건의 최종 선고는 2025년 5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주호민 프로필 인스타
이름 : 주호민
출생 : 1981년 9월 26일
배우자 : 한수자 (프리랜서 삽화가)
결혼 : 2010년
자녀 : 장남 주선재(2013년생), 차남 주선율(2016년생)
거주지 : 서울시 중랑구 거주로 알려짐
소속 : 샌드박스 네트워크
인스타 : @homin_joo
사건 자체가 예민한 부분이 많아서, 팬분들도 조심스레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아무쪼록 법정에서도, 아이를 위한 올바른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분들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