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끝판왕? 팬심 쿵쾅이게 만든 오승환 복귀설 🧢🔥
언니들~ 요즘 삼성 야구 보시면서 ‘이럴 때 오승환 있었으면’ 하는 생각 안 드셨어요? 🤔
‘돌부처’ 오승환 선수가 1군 복귀를 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저만 설레는 거 아니죠?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님이 지난 7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복귀 조건을 딱! 짚어주셨어요.
핵심은 구위랑 몸 상태 회복! 이 두 가지가 충족돼야만 ‘끝판왕’이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팬 입장에서는 당장이라도 보고 싶지만, 역시 건강이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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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위의 영웅, 오승환의 최근 근황 🍀
사실 올 시즌 오승환 선수, 마음고생 정말 많았어요…
스프링캠프도 끝까지 참여 못 하고 조기 귀국했는데, 이유가 어머님의 건강 때문이었다는 거…
결국 3월 19일에 모친상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시범경기에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ERA가 13.50… 오승환답지 않은 모습이었죠.
그래도! 퓨처스에서 몸을 다잡고, 최근엔 하프피칭도 시작했대요.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복귀는 언제? 박진만 감독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
박 감독님도 오승환 선수의 1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시더라고요~
“구위가 돌아와야 몸 상태가 정상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다”라고 하신 거 보면, 복귀 타이밍은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삼성 불펜진도 평균자책점 4.40으로 리그 6위니까, 분명히 오승환 같은 베테랑이 필요한 상황이긴 해요.
지금까지도 엄청난 경험과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준 만큼, 그의 복귀는 팀 전체에 긍정적인 기운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진짜! 등판만 하면 분위기 확 달라지는 그 포스, 다들 아시잖아요?!
삼성의 심장, 끝판왕이 돌아오면 생기는 일들 🧡
‘오승환이 돌아온다’는 말 한마디에 팬들은 벌써 가슴이 뛰고 있어요~😆
그가 마운드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대 타자들은 벌벌 떤다는 거, 야구 좀 본 언니들은 다 아시죠?
4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돌직구’는 살아있고, 컨디션만 올라오면 다시 세이브 기계로 컴백 가능하다는 거!
은퇴는 아직 아니에요~!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다시 한 번 포효하는 끝판왕의 모습, 기대해봅니다💕
삼성 팬이라면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 순간! 모두 함께 응원해요~ “오승환, 파이팅!”🎉
오승환 프로필 & 인스타
● 이름: 오승환 (Oh Seung-hwan)
● 출생: 1982년 7월 15일, 전라북도 정읍 출생
● 소속: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투수
● 키/몸무게: 179cm, 91kg
● 통산 기록: KBO 427세이브,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 별명: 돌부처, 끝판왕, 졸판왕(?) 등 화려한 별명 보유자
● 특이사항: KBO 최다 세이브, KBO 최고령 투수, 단 한번의 선발 등판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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