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신랑수업 부모님 본가 가족 6대 독자 여동생 고백 배윤정 서윤아 댄스 아카데미 집 위치 인스타 & 프로필
가족과 함께하는 신랑수업, 에녹의 따뜻한 하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08회에서는 배우 에녹 씨가 오랜만에 본가를 찾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정겨운 아침 식사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머니와 함께 손수 아침 밥상을 차리고, 세 식구가 마주 앉아 나눈 대화 속엔 웃음도 있고 뭉클함도 있었어요. 특히 아버지의 “그냥 수업만 받으면 뭐하냐, 신부를 데려와야지!”라는 멘트엔 에녹 씨도 빵 터졌다고 해요 ㅎㅎ
그런데 이쯤 되면 다들 아시죠? 에녹 씨가 ‘6대 독자’라는 사실! 어머니는 "그 부담 내려놔도 된다"고 말하며 아들을 안심시켰고, 에녹 씨도 인터뷰에서 "정말 부담 안 가져도 된다. 6이라는 숫자 자체가 싫다"며 웃픈 심정을 고백했답니다 😅
화훼단지 데이트? 아버지와의 테라리움 체험💐
식사 후, 에녹 씨는 식물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화훼단지에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었어요. 함께 작은 정원을 만들며 “결혼하고 싶은데, 막상 책임질 자신이 있을까 두렵다”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자 아버지는 다시 한번 “그러니까 빨리 결혼하라니까~”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안겼어요!
이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완전 빵~ 터졌다고 해요. 에녹 씨가 가진 진심 어린 고민과 부모님의 따뜻한 위로, 그리고 유쾌한 대화가 정말 보기 좋았던 한 회였답니다. 🌱
눈물과 웃음, 가족사와 여동생의 응원까지👨👩👧👦
이날 방송에서는 에녹 씨의 여동생과 조카도 등장했어요! 여동생은 “오빠는 내가 결혼할 때 혼수도 다 해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에녹 씨는 "IMF 시절을 겪으며 남매 사이가 더 끈끈해졌다"고 회상했어요.
또한 여동생은 아버지가 암 투병 중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언급하며 “너무 충격이라 길도 못 걷고 있었는데, 오빠가 택시 타고 바로 달려와 줬다”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답니다 😢
이날 방송은 에녹 씨가 얼마나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인지 잘 보여줬고, 여동생은 “내 이상형은 오빠다”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녹였어요. 이런 오빠… 어디서 나나요?! 💗
김동완♥서윤아 커플 댄스 도전! 배윤정 댄스 아카데미 등장💃🕺
또 다른 설렘 포인트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의 알콩달콩 데이트였어요! 커플 후드티를 맞춰 입고, 서윤아 씨는 김동완 씨에게 “엄마가 에티오피아 출장 갔다 오면서 커피를 사왔다”며 선물을 건넸어요. 문세윤 씨는 “사위 사랑은 장모부터지!”라고 찐 리액션을 날려주기도 했죠 😂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안무가 배윤정의 댄스 아카데미! 김동완 씨는 서윤아 씨를 "요즘 만나는 분"이라며 직접 소개했고, 배윤정 씨는 “동완이가 여친 보여주는 건 처음인데, 실물이 훨씬 더 예쁘시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이 커플이 함께 커플댄스를 배우는 장면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 💞 에녹 씨도 "이젠 두 분이 너무 닮아 보여요"라며 흐뭇해했다고 하니, 앞으로의 전개도 너무 기대되네요!
에녹 프로필 & 인스타
- 본명: 박상현
- 출생: 1983년 7월 3일 (만 41세)
- 고향: 비공개
-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소속사: STAGE631
- 가족: 부모님, 여동생, 조카
- 기타: 6대 독자,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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