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새로 이사한 집 공개! 한강뷰+마당까지, 반려견도 신난 그 집은 어디?
샤이니의 만능열쇠, 키 김기범 씨가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키 씨가 새로 이사한 집을 살짝 공개했는데요. 키 씨의 감각이 한껏 묻어난 새 집,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이번에 키 씨가 이사한 집은 한강뷰에 마당까지 갖춘 단독주택 스타일이라고 해요. 예고편에서 소나무가 심어진 넓은 정원에,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이 뛰어노는 모습이 나오면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키 씨 본인도 "여기가 새로 이사 온 집"이라고 소개하면서 집뿐 아니라 본인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집을 바꾸고 나니 자신도 더 예뻐지고 싶고, 뭔가 더 멋지게 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어요!
실내 역시 키 씨만의 세련된 감각이 그대로 녹아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 예쁜 그릇에 핀셋으로 플레이팅한 요리까지! 그야말로 ‘센스 장인’ 다운 모습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런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반려견 두 마리가 곳곳에 남긴 흔적 때문에 키 씨가 정신없이 청소하는 모습도 포착됐어요. 먼지 한 톨도 못 참는 키 씨가 "먼지 있으면 벌처럼 달려가서 치운다"고 말할 정도로 깔끔함에 진심이더라고요. 심지어 청소하면서 "지겨워 죽겠네! 밥 다 먹었다~"라며 투덜거리는 모습까지, 너무 현실적이고 귀엽지 않나요?
4년 살던 한남동 빌라 떠나, 새 동네는 어디일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키 씨는 최근 4년간 살던 한남동의 고급 빌라를 떠나 이번에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이 빌라가 또 유명했죠. 바로 블랙핑크 제니 씨가 50억 원에 매입하면서 화제가 된 그곳! 키 씨도 그곳에서 오랫동안 거주했었는데, 이번엔 보다 자연과 가까운 곳을 선택한 것 같네요.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탁 트인 한강뷰와 마당이 있는 구조인 만큼 한강 라인 따라 고급 주택들이 많은 성수동, 용산, 반포 일대가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어요. 무엇보다 반려견들이 뛰놀기 좋은 넓은 마당을 선택한 걸 보면 키 씨가 이번 집에서는 확실히 ‘힐링 라이프’를 꿈꾸고 있는 것 같네요.
한강뷰 + 꼼데&가르송 = 키의 힐링 포인트
이번 새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키 씨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을 위한 공간이에요. 넓은 마당에 자연까지 더해지니 두 강아지도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키 씨가 집을 선택할 때 반려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방송 내내 키 씨의 철저한 자기관리 모습도 인상적이었죠. 깔끔하게 집을 관리하고, 요리도 정성껏 준비하는 모습에서 ‘키다운 키’의 매력이 뿜뿜! 역시 평소 센스 넘치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줬던 것처럼, 집 하나 고르는 데도 키 씨만의 기준이 확실한 것 같네요.
샤이니 키 프로필 인스타
- 본명: 김기범
- 출생: 1991년 9월 23일 (33세)
- 출생지: 대구광역시
- 신체: 176cm, 62kg
- 학력: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우석대학교 대학원 석사
- 데뷔: 2008년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 직업: 가수, 뮤지컬 배우, 방송인
- MBTI: ENTJ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 반려견: 꼼데, 가르송
- 샤이니 키 인스타 @bumkeyk
키 씨의 이번 집은 정말 그야말로 ‘키표 힐링 하우스’라고 해도 될 만큼 키만의 감각과 애정이 담긴 공간 같아요. 다음 방송에서 그의 일상과 집 구석구석이 더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