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복길이 근황 남편 남성진 전원일기 재회 이민우 박민 산다라박 박두라미 가족 이야기 인스타 & 프로필
전원일기 추억 속 손녀 복길이가 드디어 돌아왔어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6화에서
김지영 배우와 박민 역 이민우가 스무 해 넘는 시간을 훌쩍 건너뛰어 우리 앞에 서는 순간이 공개됐죠.
오늘은 그 감동 재회 현장과 김지영 남편 남성진 가정사, 그리고 아역 시절부터 쉼 없이 달려온 이민우의 40년 연기 여정까지 언니 말투로 톡톡 튀게 풀어볼게요.
1. 돌아온 복길이 눈물 재회
2. 일용이네 수다 삼남매 추억 소환
3. 회장님네 외손자 이민우 근황
4. 프로필과 인스타로 마무리
돌아온 복길이 눈물 재회
김수미 김혜정 두 분이 고추장 장독에 손 깊숙이 넣고 “우리 복길이는 언제 오나” 중얼거리던 바로 그때, 사진관 문 열리며 김지영이 해맑게 서 있는 장면 기억하시죠.
조하나는 “헉 복길이” 외치며 눈가부터 촉촉, 이어서 일용 엄니 김수미와 복길 엄마 김혜정이 고무장갑 낀 채 달려와 꺅 복길아 껴안고 세 사람이 엉엉 우는데 시청자도 같이 훌쩍훌쩍.
22년 만에 만난 손맛 어머니 사랑 듬뿍 집밥 상차림까지 풀코스로 받으며 김지영은 “여전히 된장찌개 냄새가 전원일기 세트장 같아요”라고 말해 추억 버튼 제대로 눌렀답니다.
일용이네 수다 삼남매 추억 소환
저녁 식탁에 둘러앉아 옛날에 복길이 왜 서울 가서 삐뚤어졌냐 웃픈 썰부터 대방출.
김지영은 “토마토 악역 찍을 때 행인한테 복길이 왜 변했냐고 잔소리 들었다”는 레전드 흑역사 공개.
그러자 김혜정은 “엄마 마음은 복길이가 행복하면 됐다”며 커다란 돼지갈비를 직접 발라 입에 쏙 넣어 주고, 김수미는 특유 호탕한 목소리로 “냉큼 시집 가서 손주 보여 줘”라며 찐 엄니 모드 발동.
여기서 남편 남성진 얘기 빠질 수 없죠. 김지영은 “결혼 20주년인데 아직도 촬영 끝나면 남편 먼저 찾는다”며 금슬 자랑 살짝 얹고, “아들이 대학생 돼도 여전히 엄마 아빠 응원단”이라고 알려 훈훈함 배가.
회장님네 외손자 이민우 근황
김용건 임호 조하나 삼총사가 사진관 들렀다 깜짝 손님 만난 에피소드 완전 소리 질렀죠.
아역계 레전드 이민우, 볼 따숩던 꼬마가 어느새 훤칠한 중년 배우로 변신해 등장.
이민우는 “새끼 뻐꾸기 편 촬영 기억나요 진짜 뻐꾸기 울음소리가 마이크에 안 잡혀 감독님이 입으로 꾸꾸 거리셨다”며 현장 비하인드 공개, 형님 누님들 배꼽 잡게 만들었어요.
데뷔 44년 차가 된 지금은 지역 연극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 교육까지 한다니 경력치 실화냐는 감탄이 절로.
프로필과 인스타로 마무리
김지영 프로필
출생 1974년 9월 7일 만 49세
데뷔 1984년 드라마 전원일기 복길이
남편 배우 남성진 1972년생 2004년 결혼
자녀 아들 1명 고등학생
현직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교수
대표작 올드미스 다이어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극한직업 엑시트 등
인스타그램 김지영 인스타 바로가기
이민우 프로필
본명 이동민
출생 1976년 3월 15일 만 48세
데뷔 1980년 전원일기 박민 역 아역
학력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군복무 국방홍보원 병장 만기 전역
현직 연극영화 강사 겸 배우
인스타그램 이민우 인스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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