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185회 7살 딸 외할머니와 6년째 생활 조부모 육아 이유 갈등 솔루션 엄마 아빠 직업 가족 인스타 & 프로필
7살 금쪽이, 엄마 없이 자란 6년의 시간⏳
이번 '금쪽같은 내새끼' 185회에서는 무려 6년째 엄마 없이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는 예비 초등학생 딸 금쪽이의 사연이 방송됐어요.
맞벌이 중인 부모님을 대신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육아를 맡은 지 벌써 6년째. 그동안 금쪽이는 시골 마을에서 외조부모, 그리고 외증조부모까지 네 분의 손에 자라나고 있었는데요, 생일을 맞아 외할머니가 정성껏 끓인 미역국 앞에서도 투정이 먼저인 금쪽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
황혼 육아의 현실… 눈물 나는 사랑의 무게💔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적은 시골 생활 속에서 금쪽이와 놀아주는 건 주로 외할아버지 몫이었다고 해요. 숨바꼭질에 목마 태워주기까지! 70대 가까운 외할아버지가 지친 몸을 이끌고 손녀와 놀아주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여전히 서먹서먹. 영상통화조차 꺼려하는 금쪽이의 행동에 엄마는 당황하지만, 그 안에는 "왜 엄마는 나와 함께 살지 않을까?" 하는 서운함이 담겨 있었던 걸지도 몰라요.
“아빠 미워!”… 부녀 관계의 균열, 그리고 갈등😢
오랜만에 집에 온 금쪽이. 기대와 달리 아빠와 마주한 순간 “아빠 미워!”라는 말부터 먼저 나왔는데요. 함께하는 시간 내내 아빠를 피하고 핀잔만 주는 금쪽이의 행동에 아빠는 말문이 막힌 듯한 모습이었어요.
부부간의 대화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금쪽이를 데려올지 말지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이어지는 다툼, 그리고 오 박사님의 날카로운 분석! “아이 입장에서 아빠는 액세서리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그 말에 엄마 아빠도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 갈등 해소의 열쇠는?
오 박사는 아이의 공격적인 언행 뒤엔 엄마의 말투를 따라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 숨어 있다고 짚었고, 부부가 서로를 향해 방어적인 태도보다는, 금쪽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신뢰 회복에 힘써야 한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어요.
가장 중요한 건 금쪽이의 입장에서, 그동안 혼자 얼마나 외롭고 헷갈렸을지 공감하는 거겠죠. 아이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솔루션의 첫걸음이 될 거예요 🌈
금쪽이 가족 정보 요약📝
- 금쪽이 나이: 7세 (예비 초등학생)
- 같이 사는 가족: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증조부모
- 부모 직업: 맞벌이 (직업 정보는 비공개)
- 아이와 떨어져 지낸 기간: 약 6년
- 거주지: 시골 지역 (정확한 위치 비공개)
정말 쉽지 않은 황혼 육아. 하지만 금쪽이를 위한 조부모님의 사랑은 그 누구보다 깊고 따뜻했어요. 엄마 아빠와 금쪽이 모두에게 진정한 회복의 시간이 찾아오기를 바래봅니다 🌷 다음 주 ‘금쪽같은 내새끼’도 꼭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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