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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 강남 88평 주상복합 럭셔리 하우스! 남편 고영륜·골프선수 딸까지 근황 총정리
트로트계의 에너지 아이콘, 김혜연 씨!
언제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가 최근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엔 무대가 아닌 집과 가족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과연 김혜연 씨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게요 🏡✨
김혜연의 집, 강남 한복판 88평 럭셔리 아파트!
김혜연 씨의 집은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죠?
그녀가 거주 중인 곳은 바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합니다.
특히 평수도 어마어마해서, 무려 88평 규모라고 알려져 있어요.
집 내부를 살펴보면 깔끔한 올 화이트 인테리어에, 높은 층고 덕분에 시원한 개방감까지!
거실 한쪽엔 그녀가 활동하며 받은 트로피와 무대 의상들이 멋지게 진열돼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복도엔 김혜연 씨와 남편 고영륜 씨가 찍은 대형 결혼사진까지 걸려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단순히 '집'이라기보단, 김혜연 씨의 히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공간 같죠? 🎀
딸 고은, 골프 선수로 맹활약 중!
김혜연 씨의 가족 이야기 중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 바로 첫째 딸 고은 양인데요!
고은 양은 현재 프로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를 닮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고은 양은, 방송에서도 종종 김혜연 씨와 운동하는 모습이 비춰지곤 했죠.
특히 김혜연 씨는 딸의 운동과 경기를 늘 열정적으로 지원해주는 든든한 '골프맘'이라고 해요.
고은 양은 국내외 유학 경험도 있고, 골프 외에도 똑 부러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팬들도 많은 편이랍니다.
김혜연 씨와 딸의 투샷, 보기만 해도 훈훈 그 자체더라고요!
남편 고영륜 씨와 25년째 잉꼬부부 중!
김혜연 씨의 남편, 고영륜 씨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어요.
두 사람은 2000년에 결혼, 어느덧 25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김혜연 씨보다 6살 연상으로, 한때 사업이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두 분이 힘을 합쳐 잘 극복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혜연 씨가 임신 9개월에도 무대에 오르며 가족을 책임졌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현재는 경제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안정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방송에서 보면 남편분도 무척 자상한 성격이신 것 같더라고요!
네 자녀의 엄마, 다둥이맘 김혜연!
김혜연 씨가 ‘다둥이맘’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녀는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있는 4남매 엄마입니다.
첫째 딸 고은 양(2002년생), 둘째 딸 고민지 양(2004년생),
그리고 장남 고도형 군(2009년생), 차남 고도우 군(2011년생)까지!
방송에서도 가족과 보내는 일상을 가끔 공개해왔는데요,
아이들 모두 밝고 예의 바른 모습이라 보는 사람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과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혜연 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혜연 프로필 인스타
이름 : 김혜연 (金蕙妍)
출생 : 1971년 3월 28일 (53세)
출생지 : 인천광역시
거주지 : 서울 서초구
신체 : 164cm, 45kg
학력 : 인천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체육과 졸업
가족 : 배우자 고영륜 (1965년생, 사업가), 딸 고은·고민지, 아들 고도형·고도우
데뷔 : 1993년 1집 ‘바보같은 여자’
대표곡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참아주세요’, ‘간큰 남자’ 등
종교 : 불교
인스타그램 : @yeon03_28
무대 위에서는 늘 밝고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 밖에서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혜연 씨!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과 가족 이야기, 많은 분들이 계속 응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